주인공은 오후에 일어나온 뒤 식은 음식을 먹고 고양이와의 일상을 체크하며 시간을 보내지만, 소소한 일과 은행에 가야 할 일들을 미루고 있다
영화와 Twitter 같은 대화들 속에서 사람들과의 교류 부족을 느끼며, 결국 하루가 지나가고 만다
반복되는 게으른 하루를 자각하며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

전체 가사

[Verse 1]
Woke up at three, PM that is
딱딱해진 cheese,
식은 pizza 한 조각을 씹고
혹시 고양이 왔다갔는지
check, 밥그릇이 비었네
잠시 후 까만 애 말고
귀여운 애 올 차례
사료를 다시 채워놔,
와서 울기 전에

Orange is the new black
몇 편을 보고 twitter 훑네
Gender issue와
최근에 개봉한 영화에 대해
얘기하는 이들 중에
사적으로 아는 사람은 없어
Timeline은 그런 편이 더 나아
Oh shit 시간이 벌써
여섯 시가 넘어버렸나

오늘도 못 했네, 은행 가기
내일은 꼭 해야지
종합소득세 내는 날이
언제였지?
Man, 오늘도 fail이네,
요즘에 나 매일 이래
Yet another lazy day
그나마 하나 챙긴 게

밀린 설거지,
썩은 냄새는 싫었던 거지
뭘 데워먹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얼룩진
그릇과 접시
차에 올라타,
산책 코스로 갈 때쯤이면
이미 해가 진 후겠지
오늘 하루도 역시나
대충 이런

Lazy day, lazy day, lazy day
요즘에 나 매일 이래
Lazy day, lazy day, lazy day
Yet another lazy day
Aayy, another lazy day
Aayy, another laz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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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요즘 자신을 되돌아보고, 느긋하게 삶을 정리하며 일상적인 것들을 즐기는 중이다.

주말의 바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휴식을 즐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루의 일상을 담은 가사로, 일과 술과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하루를 즐기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싶다는 내용.

디지털의 정보와 외부 세계에 지친 주인공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악몽에 시달린다.

일상적인 피로와 고단함 속에서 소주를 마시고 지나가는 하루의 소소한 일들을 노래한 내용이다.

삶의 단조로움 속에서 현실을 관찰하며 부와 사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지루하고 허전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

주인공은 무관심 속에서 과거의 꿈과 갈등하며 고립감을 느낀다.

게으른 삶을 살고 싶지만 결국 외롭고 고민하는 청춘의 이야기.

오늘은 밖에 나가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게으르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내용.

느긋한 시골 생활 속에서 일도 없이 무기력하게 지내는 이야기.

밤늦은 거리에서 지친 마음과 무뎌진 일상을 느끼며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에 대해 고민한다.

버벌진트 - vj in lazyday

가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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