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는 먼 목표를 향한 갈망과 그 과정에서 느끼는 상실감을 이야기한다
무수한 기쁨이 거짓으로 변해도, 한 번 만난 소중한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주인공은 누군가의 빈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무엇을 희생해야 하는지 고민하며 더욱 더 비참한 현실에 직면한다

전체 가사

あまりにも遠い場所を目指しすぎて
いつか来たるべき　終わりに蓋をして
人の姿形などとうにないよ
宇宙規模の頭に　25cmの足
一頭身の体で　僕らなおも　歩いてゆく
いつも通りの道　長い助走をつけて
踏み出した一歩が　ある日着地することなく
永遠にただ舞う　無数に舞う
ねぇ今すぐ飛び出してよ　
あの人の上に立ってよ
僕の願いなんてさ　
取るに足りはしないなら
ねぇ何を差し出せばいい？　
何を失えばいい？
全ての今までの喜びが　
嘘になってもいいから
当たりだけのクジ引いて　
はしゃいだ素振り
当たり前の奇跡　頬張るでかい口
それでも足りずに　今宵も大盤振る舞い
血も涙も出ない　肉と魚を前に
手を合わせ「いただきます」　笑い声
そしてはずれクジを誰かが　
まとめて引く時
ねぇ今すぐ飛び出してよ　
あの人の上に立ってよ
誰かに空いた穴はさ　
誰かが奪ったもんなら
ねぇ誰が償えばいい　
誰を差し出せばいい
たらい回された罪が　
僕の前で止まってる
僕の瞳を見てる
今すぐ飛び出してよ　
あの人の上に立ってよ
渡しそびれた「さよなら」は　
誰に運んでもらえばいい？
交わしかけの約束は　誰と果たしたらいい？
そもそもこの声はさぁ　
ねぇどこに向かって歌えばいい？
全ての今までの　喜びが嘘になっても
戻らない君ならば　
せめて出会えたこの喜びを
降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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