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리움에 잠기며, 처음 만난 날의 따스한 느낌을 회상하는 노래이다
과거의 추억 속에서 행복과 슬픔을 동시에 느끼고 있으며, 현재 그녀의 상황이 궁금하지만 감정을 숨겨야 하는 복잡한 심정을 드러낸다
결국 그날의 만남은 영원히 잊지 못할 꿈처럼 남아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체 가사

<정석원 작사/작곡 Vocal 이장우>

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건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 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여원히 남아 있겠지

* 5월 12일은 지금은 한사람의 아내가 되어 어디에선가 살고있는 그녀를
처음 만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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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 5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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