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맑은 하늘과 진한 향수는 사랑의 상징으로, 그 속에서 느끼는 기쁨과 아쉬움을 이야기한다
희망과 절망이 서로 뒤섞인 이 감정 속에서 나의 고뇌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결국 사랑의 복잡함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찾으려 한다

전체 가사

오월 하늘엔 따라로움이 죄가 되진 않을까? 싱그러운날 얼굴 가득히 이슬 맺히지 않으려나
진한 향수의 요정이 나타나 나를 홀리는 지금 어리로 향해 가볼까 가슴만 아파오네
내가 이럴줄은 몰랐어

머리를 들어 그댈 보아도 보이는건 술잔뿐 술을 들이 마셔보아도 느끼는건 한숨뿐
내게 이것조차 할수 없다면 우리어디에 등을 기대에 쉴수 있으리 허탈함은 어쩌나
내가 이럴줄은 몰랐어

흐트러진 옷깃여미고 맑은 하늘까지 마시고 거리엔 내가 피운 담배연기뿐
오늘도 왜들그리 아름다워들 보이는지 그대 내게 대답해줘
희망속에도 절망이 또 절망속에도 희망이 답을안다해도 어찌할 수 있을까

오월 하늘엔 따라로움이 축복이라네 싱그러운날 연인 가득히 웃음꽃은 피네
진한 향수의 요정이 나타나 모두에게 축복을 나하나 쯤은 빠져도 티나진 않을꺼야

내가 이럴줄은 내가 이럴줄은 내가 이럴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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