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삶의 형태에 대한 질문과 개인의 정체성을 탐구하며, 직선이 아닌 동그라미처럼 비가 내린다는 은유로 삶의 복잡함을 표현한다
주인공은 우주를 끌어안고 싶지만, 여전히 자신은 삐뚤어진 마름모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갈망 속에서 다음 장마를 기다리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바람을 드러낸다

전체 가사

삶은 원일까
아니면 구일까
구하고 원하다 보면
구원 속에 속한다 그래

근데 나는 마름모야
심지어 삐뚜루 서 있지
변과 변과 변과 변을 똑같이
나열하는 그저 변명꾼이야

비는 직선이 아니라 동그라미로
내리는 걸 진작에 알아 챘더라면
뭔가 달랐을까 다음 장마가 오면
난 입을 크게 벌려서
우주라는 구와 원을
다 들이켜 버릴거야

우주 like 섬띵 투 드링크

근데 나는 마름모야
여전히 삐뚜루 서 있지
변과 변과 변과 변을 똑같이
나열하는 그저 변명꾼이야

비는 직선이 아니라 동그라미로
내리는 걸 진작에 알아 챘더라면
뭔가 달랐을까 다음 장마가 오면
난 입을 크게 벌려서
우주라는 구와 원을
다 들이켜 버릴거야

비는 직선이 아니라 동그라미로
내리는 걸 진작에 알아 챘더라면
뭔가 달랐을까 다음 장마가 오면
난 입을 크게 벌려서
우주라는 구와 원을
다 들이켜 버릴거야

우주 like 섬띵 투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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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 우주 like 섬띵 투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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