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누군가의 일상적인 아침과 급박한 삶의 모습, 그리고 그 속에서 박강아름이라는 인물에 대한 관심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삶을 상상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주인공은 바쁜 삶 속에서 느끼는 부담과 함께 언제까지 계속 이처럼 살아야 할지에 대한 성찰을 이어간다
박강아름의 삶을 통해 우리가 놓친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전체 가사

자 이제 내가 너의 하루를 얘기해볼게
너는 매일 아침 누군가를 재촉하며 일어나지
빨리빨리 늦는단 말이야 늦으면 어떡할 거야
재촉하는 너의 입에는 항상 뭔가가 들어있어
그걸 오물오물 씹으면서 내게 첫 말을 걸지
아 짜증나

너는 그 말을 몇 번이고 뱉으며
학교에 갈 준비를 해
왜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지겹도록 다닌 그 학교라는
이름의 공간에 서른 살
마흔 살이 되어도 계속
계속 다니려는 걸까

너는 언제나 어딘가로 뛰어가고 있어
그 모든 게 너에게는 버거운 일이면서도
너의 삶도 너의 학교도 너의 결혼도
너의 아이도 너의 영화도
그런데도 너는 뛰어가고 있어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

나는 오늘도 너와 함께 박강아름에 대해 생각해
이젠 네가 내 얘기를 대신 해볼래
내 하루를 상상해볼래 어때 해볼 수 있겠니
우리의 대화의 주제는
언제나 박강아름이었으니까

박강아름은 어떤 사람일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박강아름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박강아름은 어떤 사람일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박강아름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Parkkang-areum est Comment est-elle?
Comment elle vie? Comment elle va viv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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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박강아름은 어떤 사람일까

가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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