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사랑이라 부르며 맺어진 관계가 실상은 버려지고 소모되는 것이라는 아이러니를 담고 있다
서로를 안았다가도 다시 뿌리치고, 끝없이 반복되는 이 질곡 속에서 감정의 소모와 미련을 겪는 이야기를 전하며, 잃어버린 애정의 허망함을 드러낸다

전체 가사

이상하게 움직이던 벽에 붙어 얼룩이 되는
이따위로 끝날 애정의 기름

넘칠 만큼 울렁인 변기에 붙어 먼지가 되는
이따위로 끝날 일종의 폐품

넌 그런 걸 사랑이라 불러
넌 그런 날 애인이라 불러

넌 그런 걸 사랑이라 불러
넌 그런 날 애인이라 불러

우린 버려졌다가 주워져
서롤 안았다가도 뿌리치고

우린 버려졌다가 주워져
서롤 안았다가도 뿌리치고

우린 버려졌다가 주워져
서롤 안았다가도 뿌리치고

우린 버려졌다가 주워져
서롤 안았다가도 뿌리치고

넌 그런 걸 사랑이라 불러
넌 그런 날 애인이라 불러

넌 그런 걸 사랑이라 불러
넌 그런 날 애인이라 불러

넌 그런 걸 사랑이라 불러
넌 그런 날 애인이라 불러

난 그런 걸 끝이라고 불러
난 그런 널 미련이라 불러

우린 버려졌다가 주워져
서롤 안았다가도 뿌리치고

우린 버려졌다가 주워져
서롤 안았다가도 뿌리치고

우린 버려졌다가 주워져
서롤 안았다가도 뿌리치고

우린 버려졌다가 주워져
서롤 안았다가도 뿌리치고

이상하게 움직이던 벽에 붙어 얼룩이 되는
이따위로 끝날 애정의 기름

넘칠 만큼 울렁인 변기에 붙어 먼지가 되는
이따위로 끝날 일종의 폐품

유사한 가사의 다른 곡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고통스러운 사랑을 찾고 있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

서로의 삶을 살아가면서 추억과 이별을 겪고 외로움 속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사랑의 상처와 외로움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이야기.

인간의 시간과 관계가 소중하지만, 결국 사라질 운명이라는 노래.

사랑과 이별의 아쉬움, 추억이 남지만 결국 각자의 길로 나아간다는 이야기.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다루며 상대방과의 연결을 느끼지만, 그 관계가 올바르지 않다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

복잡한 이별과 재회를 겪으며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결국 끝났음을 깨닫는 마음을 담고 있다.

잊혀진 사랑과 아픔을 회상하며 사라지는 기억을 노래한 가사.

사랑의 아픔과 갈망 속에서 상대방과의 순간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로 가득한 공간을 재건하려는 욕망을 표현한 노래.

박소은 - 우린 버려졌다가 주워져

가사 요약

전체 가사

유사한 가사의 다른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