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잃어버린 고통 속에서 목소리를 잃은 듯한 주인공은 이름을 부르고 싶지만 그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고독과 어려움이 느껴지는 가운데, 자기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간절함이 돋보인다

전체 가사

나는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는 걸
나의 이름마저 먹어 치워 버렸네
춤을 춰대는 모습은
처량하기만 해

집에 돌아가기에는 너무 늦었지
마른 다리가 후들거리며 말하네
너는 결국 넘어져서
코를 깨부수고 말 거야

i just wanna say my name but
i could do was
bow-wow-wow-wow

bow wow wow wow wow
Say my name
bow wow wow wow wow
I couldn’t do was
bow wow wow wow wow
Say my name
bow wow wow wow wow

너는 목소리를 잃어버린 것 같대
허둥대는 팔다리가 안쓰럽지만
너를 만나지 않았어도
결국 이렇게 됐을 거야

i just wanna say my name but
i could do was
bow-wow-wow-wow

bow wow wow wow wow
Say my name
bow wow wow wow wow
I couldn’t do was
bow wow wow wow wow
Say my name
bow wow wow wow wow

어지러운 건 너만 그런 게 아냐
머릴 흔들어대는 것밖에는 할 수 없지
i just wanna say my name
bow-wow-wow-wow

bow wow wow wow wow
Say my name
bow wow wow wow wow
I couldn’t do was
bow wow wow wow wow
Say my name
bow wow wow wow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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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나 - bow-wow

가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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