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오랫동안 기다리며 지치는 마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고 싶지만, 마음이 연결되지 않는 답답함을 느낀다
반복되는 생각과 그리움 속에서 정체된 시간을 이야기한다

전체 가사

널 기다리다가
하루가 이렇게
져버리고나면

내 맘을 어질러
지저분한 방이
보이지도 않게

우린 여전히 말이 없이
같은 시간들을 반복해

내 맘은 아직 짧아
네게 닿지를 않아
먼저 말 걸어도 돼
이렇게 지친 밤엔
난 함께 하고 싶어
시간이 자주 멈춰
널 생각하게 될 때
널 떠올리게 될 때

난 기대하다가
마음을 두고서
미련하게 남아

이 밤은 어두워
따스한 기억이
보이지도 않게

우린 여전히 멈춰 있어
같은 생각들을 숨긴채

내 맘은 아직 짧아
네게 닿지를 않아
먼저 말 걸어도 돼
이렇게 지친 밤엔
난 함께 하고 싶어
시간이 자주 멈춰
널 생각하게 될 때
널 떠올리게 될 때

내 맘은 아직 짧아
네게 닿지를 않아
먼저 말 걸어도 돼
이렇게 지친 밤엔
난 함께 하고 싶어
시간이 자주 멈춰
널 생각하게 될 때
널 떠올리게 될 때

내 맘은 아직 짧아
네게 닿지를 않아
먼저 말 걸어도 돼
이렇게 지친 밤엔
난 함께 하고 싶어
시간이 자주 멈춰
널 생각하게 될 때
널 떠올리게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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