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지쳐있지만 감정을 숨기며, 슬픔 대신 강한 모습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표현한다
같은 길을 걷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각자의 외로움이 다르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무엇보다 위로가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하루의 고독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체 가사

지친 마음은 이렇게
난 무슨 일이 있어도 울지는 않네
내가 못 가진 것들에
아쉬움이 생겨도 말을 하진 않네

어쩌면 우린 모두 숨기는가
아니면 나만 홀로 여기 있는 걸까
우린 같은 곳을 보고 걸어가도
결국엔 달라질 텐데

어설픈 맘은 이렇게
지금이 끝이라도 난 미련은 없네
지나친 기댄 안 할래
공허해지는 건 나의 기분뿐이네
위로는 무의미하게
내 초라한 하루를 더 무너뜨리네
내 속이 무너진대도
난 무슨 일이 있어도 울지는 않네

어쩌면 우린 모두 숨기는가
아니면 나만 홀로 여기 있는 걸까
우린 같은 곳을 보고 걸어가도
결국엔 달라질 텐데

어설픈 맘은 이렇게
지금이 끝이라도 난 미련은 없네
지나친 기댄 안 할래
공허해지는 건 나의 기분뿐이네
위로는 무의미하게
내 초라한 하루를 더 무너뜨리네
내 속이 무너진대도
난 무슨 일이 있어도 울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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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현씨밴드 - 무슨 일이 있어도 울지는 않네

가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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